[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10일 2018년 상반기 다승달성 말관계자 포상행사를 실시한다. 서울 제5경주(14:35 출발) 종료 후 시작되며,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열린다.

올해 상반기 영광의 수상자는 신형철(50) 기수와 박흥진(61) 조교사. 신형철 기수는 지난달 25일 서울 제5경주에서 ‘럭키춘양’에 기승해 700승을 기록했다. 현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현역기수 중 4번째 700승 달성이다.

1988년도에 데뷔한 신형철 기수는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노장 기수’로, 박태종 기수와 함께 후배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또한, 신기수는 700승 달성 이후, 지난 4일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까지 석권하며 상승세다.

박흥진 조교사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제5경주에서 ‘선제일격’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700승을 달성했다. 현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조교사 중 9번째 700승 달성이다.

장동호 서울지역본부장은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말관계자들에게 포상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고자 다승달성 포상행사를 마련했다”며, ”공정한 스포츠로서 경마시행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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