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ㆍ나뚜루팝ㆍ크리스피도넛 등 - ‘상큼한 맛’ 강조…4월 한정 판매 마케팅 돌입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식품업계도 모처럼 기지개를 펴고 있다. ‘4월의 맛’을 테마로 봄맞이 한정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베스킨라빈스는 한국야쿠르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4월의 맛 ‘야쿠르트 샤베트’ 시리즈를 1일 출시했다.

야쿠르트 샤베트는 액상 발효유 야쿠르트 특유의 맛과 향을 샤베트로 구현해 어린시절 야쿠르트를 얼려먹던 추억의 달콤 시원한 맛을 떠올리게 한다. 이달의 맛은 ‘야쿠르트 샤베트 블록팩’으로도 맛볼 수 있다.

이달의 케이크 ‘사랑가득 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샤베트를 포함해 총 6가지 맛을 담았으며, 야쿠르트 데코픽을 얹어 야쿠르트가 케이크 위에 쏟아지는 듯한 모습을 표현했다. 아이스크림, 야쿠르트향 크림, 초콜릿 등으로 추억의 야쿠르트 병을 위트 있게 표현한 ‘야쿠르트 주세요’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달의 음료 ‘아쿠르트 블라스트’도 출시됐다. 야쿠르트 블라스트는 얼린 야쿠르트 맛을 그대로 살려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슬러쉬 타입의 블라스트이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팝이 봄 시즌을 맞아 4월 신규 아이스크림 ‘슈크림 스트로베리’와 두가지 맛 에이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TWO 에이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1일부터 운영한다.

슈크림 스트로베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스타드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딸기 시럽과 쿠키를 첨가해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고, TWO 에이드는 나뚜루팝의 레몬, 자몽, 청포도 에이드 중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태제과는 이름처럼 벚꽃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은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을 선보였다. 허니버터칩 특유의 감칠맛에 은은한 꽃향기가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에는 청정지역인 경북 칠곡의 야산에서 채취한 깨끗한 벚꽃이 들어간다. 갓 꽃봉오리를 터트릴 때 수확해 그만큼 신선하고 품질도 좋다. 벚꽃 분말을 그대로 넣어 음료에 들어가는 액체원료 보다 순도도 높아 더 진하다. 4월에만 단 140만봉만 생산한다.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신제품 ‘딸기 글레이즈드’도 오는 15일까지만 판매된다.

딸기 글레이즈드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는 제품으로, 크리스피 크림의 시그니처 오리지널 글레이즈에 상큼한 딸기맛을 얹어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 오후 1시부터 매장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샘플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특수점과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93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특히 1등부터 10등까지는 딸기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맛볼 수 있도록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