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1일 MBC ‘복면가왕’ 방송에서 깔끔한 음색으로 ‘눈물아 안녕’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데이지’는 걸그룹 스피카 출신의 가수 양지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지’는‘ 는 이날 '슈퍼스타’ 무대에서 박력 있게 힘찬 성량을 뽐낸 ‘물랑루즈’와 호흡을 맞췄다.

‘물랑루즈’가 67표를 얻은데 비해 32표에 그친 ‘데이지’는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008년 배우로 데뷔한 양지원은 가수 데뷔를 위한 연습기간만 10년에 달했다. 걸그룹 오소녀, 티아라 등으로 데뷔할 수 있었으나 무산되었고, 결국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했다.

이후 팀내 비주얼 담당은 물론 청아한 음색의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뮤지컬 등에도 출연해 당돌한 역할을 연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스피카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며 활동이 종료되었다. 그러나 양지원은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조에 오르는 등 좌절하지 않고 가수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