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올해로 22번째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미래사회 주역에게 지속적인 나눔 철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학사업이 대표적이다.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이사장 함영준)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오뚜기재단에서 ‘제22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임원, 올해 신규 장학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총 34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이 ‘제22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34명의 대학생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이 ‘제22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34명의 대학생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주)오뚜기의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다양한장학사업과 학술진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30여명에게 약 5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해 연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 2명을 선정, 상금 총 6000만원을 시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7명에게 시상했다. 또 2013년부터 식품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도 연구비를 지원해 현재까지 총 30명에게 약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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