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 사용 의혹 보도 깊은 우려”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조사 지지”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정부는 10일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지역에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고 강력 규탄했다.
외교부는 이날 ‘시리아 두마 지역 화학무기 사용 보도 관련 대변인 논평’에서 “정부는 지난 7일 시리아 동 구타 인근 두마 지역에서 다수의 민간인 사망을 초래한 화학무기 사용 의혹 보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화학무기 사용이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국제법상 용납될 수 없다는 인식 하에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또 “정부는 금번 사건에 대한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의 철저한 조사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화학무기의 완전한 철폐를 위하여 계속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대원 기자 /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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