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군 입대를 면제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태국 국적의 뱀뱀은 지난 8일 현지 병역법에 따라 고국에서 징집 추첨을 했지만 필요 인력이 충원돼 면제됐다. 이로써 뱀뱀의 군 면제가 확정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뱀뱀이 2016년 MBC '진짜 사나이2'를 통해 했던 군 관계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뱀뱀은 한국의 군 생활을 체험했었다. 특히 멤버 잭슨과 동반입대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뱀뱀과 잭슨은 당시 '진짜 사나이' 경험자이자 선배 방송인 샘 해밍턴에게 군대에서 받는 가장 큰 벌칙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이 영창을 언급하자, 뱀뱀은 "감옥에 들어가면 쉬는 것이 아니냐"며 해맑게 웃었다. 잭슨 역시 "어떻게 해야 감옥에 갈 수 있냐"며 "간 김에 한 번 가자. 가보고 싶다"고 영창행을 자원해 샘 해밍턴을 당황케 했다.뱀뱀의 엉뚱한 면모는 화생방 훈련에서도 빛을 발했다. 잭슨은 훈련 내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련을 마친 뒤 "진짜 힘들었다. 엄청 맵고, 200만 명이 내 얼굴을 한 번씩 치는 듯이 눈물, 콧물, 모든 물이 다 나왔다"고 토로했다. 그런 반면 뱀뱀은 "아무것도 안 느껴졌다"고 아쉬워하며 "그렇게 힘든 건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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