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의 주요 증상은.
▶통증 때문에 제대로 먹을 수 없게 되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3개월 이상 앓아 증상이 만성이 되면 신경통의 양상을 띠게 된다. 두통은 물론 턱관절이 귀랑 붙어 있기 때문에 이통(耳痛), 이명도 나타난다. 환자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만성이 되는 경향이 있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은.
▶오징어, 견과류처럼 너무 질기고 단단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음식이 대부분 질긴 편이다. 실제 정월 대보름 이후 턱관절이 아파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음식을 너무 많이 씹어도 안좋다. 입을 벌리고 다물 때 ‘똑똑‘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 아프지 않으면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신기해서 일부러 소리를 내면 턱관절이 안좋아질 수 있다. 소리가 점점 커지거나, 없던 소리가 갑자기 나타나면 턱관절 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생명에 영향을 주거나, 영구적 후유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을 피곤하고 우울하게 만든다. 두통, 안면통 등이 발생돼 삶의 질도 떨어진다.
-어떤 상황에서 유병률이 높아지나.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다. 스트레스가 증상을 초래하다 보니 주로 실내 생활을 하고 외출을 잘 안하는 사람이 잘 걸리는 특징이 관찰된다. 실내 생활이 많으면 운동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수면을 못 취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질 수 있다. 햇빛을 보고 운동하면 도움이 된다. 젊은 여성 환자가 많은 병이기도 하다. 성별 차이나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원인으로 보인다.
<도움말:어규식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
ken@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