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SK루브리컨츠는 그동안 진행해 온 상장 추진을 철회키로 하고 금감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5월 중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25~26일 양일 간 진행했다.
회사 측은 “기관 수요예측 과정에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지 못했다고 판단해 금번 상장 추진을 철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K루브리컨츠는 상장과 관련된 검토를 중단하고 사업 내실을 다지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SK루브리컨츠는 “앞으로 견조한 실적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인니, 스페인 윤활기유 공정개선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1위 고급 윤활기유ㆍ윤활유 제조 및 판매사로서 시장 선두업체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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