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전용기 정비사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다시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과 동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퍼지면서 먼저 허리를 숙여 상대에게 인사를 하는 문 대통령의 인품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제7회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에 갔다가 당일 귀국 직전, 공항에서 일본 정비사들을 향해 90도로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는 대통령 전용기를 잘 보살펴준 데 따른 감사와 함께 정비사를 인격체로 존중하는 마음이 우러난 행동으로 분석된다.
전용기 정비사에게 90도로 상체 굽혀 인사하는 문 대통령의 모습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전용기에 오르기 직전, 정비사들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출국을 위해 서울 성남 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임종석 비서실장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의 청와대와 당 관계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전용기 탑승을 위해 트랩으로 향하다 걸음을 멈추고 한편에 서 있는 정비사들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예상 밖의 대통령의 인사를 받은 정비사들도 황급히 모자를 벗어 답례하거나 거수경례로 답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트랩 앞에 도열한 참모들에게도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용기에 탑승하자 이륙직전까지 도열해 있던 정비사 9명은 전용기를 향해 거수경례와 함께 손을 흔드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장면을 바라본 네티즌들은 “문 대통령은 항상 상대방보다 먼저 고개 숙여 인사한다”며 “누구나 존중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ihan@heraldcorp.com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