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삼성전자 등 신제품 출시 줄이어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노트북 신제품이 풍성해지고 있다. 신제품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등의 관련 기술 탑재도 이어지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비스북2’를 최근 국내에 공개하고 내달 14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 [제공=한국MS]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 [제공=한국MS]

‘서피스북2’는 화면과 키보드를 불리할 수 있는 ‘투인원(2 in 2)’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4가지의 모드를 제공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랩탑 모드(laptop mode)와 화면을 키보드와 분리하면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모드(tablet mode) 가 있다. 화면을 뒤집어서 키보드에 부착하면 발표 자료나 동영상을 보기에 적합한 뷰 모드(view mode)로 전환된다. 뷰 모드 상태에서 뒤로 완전히 접으면,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위한 최적의 모드인 스튜디오 모드(studio mode)로 사용할 수 있다.

MS의 혼합현실(MR) 플랫폼이 구동되는 점도 특징이다.

그림판에 3차원(3D) 기능이 포함돼 프리젠테이션(PPT)나 보고서에 삽입되는 이미지를 3D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서피스북2’는 디스플레이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투인원(2 in 1)’ 제품으로, 태블릿처럼 디스플레이를 들고 사진을 찍을 때 ‘MR뷰어’ 기능을 활용해 피사체 위에 상어 등의 AR 이미지를 삽입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도 지난달 ‘오디세이(Odyssey) Z’ 노트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오디세이Z‘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오디세이Z‘ [제공=삼성전자]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으로 1인칭 슈팅 게임(FTS), 실시간 전략 게임(RTS), 롤플레잉 게임(RPG),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AOS) 등 각 게임별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하며, Fn+F11 단축키로 한번에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3D 그래픽 작업이나 이미지, 동영상 편집 등 고사양 멀티태스킹 작업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HP가 지난 3월 출시한 ‘스펙터’는 피사체를 3D로 인식해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센서가 탑재, 3D 이미지 등 VR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