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브랜드 ‘Q슬립’ 출범 공식가구몰 ‘큐링크’도 새 단장
인테리어자재를 주로 생산하던 한화L&C(대표 한명호)가 어느덧 종합가구업체의 면모를 갖췄다.
2일 이 회사에 따르면,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Q슬립’을 출범시키고 매트리스 6개 제품을 내놓았다.
종류는 메모리폼과 하이브리드(스프링+폼) 2가지여서 향후 전동침대 출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압력을 완화해주는 완화층과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기반층으로 이원화돼 몸을 잘 지지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트리스 겉면에는 테프론 발수가공처리를 해 쉽게 닦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고.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침대 위에서 식사를 해도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스프링과 고탄성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의 경우 압력을 완화하는 메모리폼으로 편안하게 감싸주고, 독립 스프링 구조로 돼 있어 옆사람 뒤척임에도 출렁임 없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고 한화L&C 측은 소개했다.
한화L&C는 지난 2016년부터 주방가구와 붙박이장을 비롯해 이동식 가구인 수납장, 옷장, 식탁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번에 침실까지 진출함으로써 가구를 포함해 종합적인 주거공간을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또 공식가구몰도 새롭게 정비해 ‘큐링크(www.qlinc.co.kr)’란 이름으로 열었다. 한화L&C가 아직 취급하지 않는 가구제품은 소파가 유일하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매트리스 출시는 건자재 전문기업에서 다양한 가구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 인테리어기업으로 나아가는 계기”라며 “향후 거실 및 서재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가구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Q슬립 매트리스는 모두 롤팩 형태로 압축진공 포장돼 배송되는데,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어 간편한 게 특징이다. 포장을 벗기면 자동으로 부풀어 올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라돈 검출과 관련, 국제인증기관(SGS)으로부터 안정성을 인증받았다. 품질과 가격에 주력, 타사 제품 대비 20% 이상 저렴해 가성비에 초점을 맞췄다.
조문술 기자/freiheit@
freiheit@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