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ㆍ음악 통해 유족 안정 유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유족들을 위한 각종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화ㆍ수ㆍ목요일에는 그림을 통한 심리치유 프로그램 ‘내 마음을 그려주는 심리 스케치’가 열린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오는 9~11월에는 둘째ㆍ넷째 목요일마다 전문 연주가가 진행하는 추모 음악회가 개최된다. 잔잔한 클래식으로 유족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예정이다. 공단은 추모공원 2층 유족 대기홀에 작은 도서관과 추모 갤러리도 만들었다. 화장 대기시간에 책을 읽거나, 장례문화사진을 감상하도록 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이지윤 공단 이사장은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과 아픔을 모두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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