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대학에서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게임을 하루에 1시간 플레이한 아동의 발달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게임을 정기적으로 플레이한 아동은 자신의 감정 및 욕구 콘트롤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게임에 지나치게 몰입할 경우 현실 세계에서 가상 세계에 대한 구분이 어려워지는 등 게임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연구팀은 하루에 3시간 이상 플레이하는 것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앤드류 박사는 "게임이 아동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지속적으로 갖기 위해서는 하루에 1시간 정도의 적당한 플레이 시간과 사회 환경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임 콘텐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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