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 대표 팀을 이끌 총 사령관인 파울루 벤투(49) 감독이 9월 A매치(국가 대표 팀 간 경기)를 앞두고 K리거 점검에 나섰다.
벤투 감독은 우선 22일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자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FC서울-포항 스틸러스 경기 관람에 나선다.
20일 코치진 4명과 함께 입국한 벤투 감독은 내달 9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두 경기에 뛸 대표 팀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국내파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려는 것이다.
FC서울 팀에는 2018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고요한이, 포항 스틸러스 팀에는 대표 팀 예비 자원인 김승대 등이 활약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이후 23일 오전 고양 MVL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축구 철학과 대표 팀 운영 구상 등을 밝힌다.
그는 입국 당시 취임 일성으로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벤투 감독은 이번 주말에도 K리그1 경기를 관전하고 27일 대표 팀 소집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투호 1기’ 대표팀은 9월 3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여 담금질을 시작한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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