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토핑 강화 ‘건강한 한끼’…식사대용 샐러드 선보여 -야끼니꾸ㆍ큐브스테이크ㆍ치킨스테이크 볼 등 3종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SPC삼립이 가정간편식(HMR) 등 신사업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나선 가운데 건강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샐러드 제품을 선보였다.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의 신제품 ‘미트앤샐러드(Meat&Salad) 볼’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한 한 끼 식사’ 콘셉트의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노하우를 담은 신선한 샐러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고기 토핑을 강화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야끼니꾸 볼’, ‘큐브스테이크 볼’, ‘치킨스테이크 볼’ 등 3종이다.

야끼니꾸 볼은 일본식 불고기와 간장 베이스의 드레싱을 넣은 오리엔탈 스타일의 샐러드이며, 큐브스테이크 볼은 최근 푸드트럭에서 유행하고 있는 큐브스테이크와 로스티드참깨드레싱를 넣어 풍부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치킨스테이크 볼은 치킨스테이크와 다양한 치즈를 넣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전국 GS25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 48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샐러드 구매층이 다양화 하면서 남성 소비층을 겨냥해 육류를 강화한 샐러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16종의 볼샐러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를 접목한 샐러드를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SPC그룹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은 최근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PC삼립은 대표제품인 빵 이외에도 자회사로 계란 가공업체인 에그팜과 밀다원 등을 통해 생산제품을 다변화하고 있다. 자회사 그릭슈바인은 함박스케이크, 미트볼 등 HMR 제품을 출시해 SPC삼립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SPC삼립은 충북 청주시에 ‘SPC프레쉬푸드팩토리’를 준공하고 신선편의식품시장에 진출했다. 가공채소와 소스류, 음료베이스, 제빵용 필링 등 200여 품목을 연 1만3000톤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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