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ㆍ물류본부와 시너지 효과 기대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풀무원은 29일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에 식품연구소를 신설하기로 하고 3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항섭 청주부시장,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풀무원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풀무원은 투자 이행과 투자 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현재 서울 신촌 연세대 연세공학원에 있는 풀무원기술원은 2019년 말 오송바이오폴리스로 이전해 새 부지에 신축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회사 초창기인 1988년 증평 도안에 건강보조식품 공장을 설립한 이래 주요 핵심 생산시설과 물류거점이 모두 충북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풀무원은 생산본부와 물류본부에 이어 연구개발본부까지 충북 지역에 터를 잡게 됐다.
이효율 대표는 “연구소가 완공되면 오송지역의 뛰어난 인프라, 교통접근성과 함께 자사 생산, 물류본부와 연계한 시너지효과로 글로벌로하스기업을 지향하는 풀무원 연구개발의 중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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