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1일자로 장동희(63·사진) 전 주 핀란드 대사를 임기 3년의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외교부 공직기간 동안 저개발국 농촌개발, 경제협력 등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은 UN이나 OECD 등 최고의 국제기구로부터 개도국 농촌 발전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통해 인류공영에 기여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이 고향인 장 신임 대표이사는 대구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1회에 합격한 뒤 1977년 외교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부 국제협력과장, 주 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주 리비아 대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