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어느 해보다도 유독 스타부부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많았던 2018년, 독보적인 조합으로 시청률과 클립 영상 재생수를 견인한 최고의 스타부부는 ‘신영수-한고은’커플로 나타났다.

1일 스마트미디어렙(SMR)은 온라인 방송 클립 재생 수에 기반 10월 한 달간 관련 영상 클립 재생수를 살펴 부부별 활약도를 분석했다. SMR은 지상파, CJ ENM,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사 클립 영상을 위탁받아 온라인에 유통하는 전문회사다.

프로그램별로는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1171만8734회로 가장 많은 재생 수를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부부는 신영수-한고은(557만5327회)였다. 특히 “연예인 며느리 부담스러웠다”고 한 ‘한고은 시아버지, 진솔 고백’클립이 52만3617회를 재생해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재생 수 2위는 TV조선 ‘아내의 맛(324만4124회)’으로, 그중에서도 한중커플 함소원-진화 부부의 출연 클립이 226만3187회를 차지했다. 특히 가장 높은 재생수를 기록한 클립은 ‘925,000원 쿨 거래! 대륙의 황금빛 손주 사랑’으로, 함소원의 순산을 앞두고 유아용품 가게를 찾은 시부모가 매장을 한 번에 싹쓸이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역시 대륙의 스케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최근 등장한 다크호스 부부 중에는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김한길-최명길 부부로 클립 총 재생 수가 231만1477회를 기록했다. 김한길-최명길 부부의 클립은 99만1483회 재생됐다. 특히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잉꼬부부 생활을 이어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과 폐암 4기를 거의 극복한 김한길의 고백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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