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승리관서 -쿠드롱, 블롬달, 야스퍼스, 산체스, 조재호, 김행직 등 출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3쿠션 당구의 나라, 그 수도인 서울에서 19년만에 3쿠션 당구 월드컵이 열린다.

‘2018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이하 서울월드컵)이 12일 예선1라운드(PPPQ)를 시작으로 일주일간(12일~18일)의 열전에 돌입한다.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내 승리관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총 149명의 세계 3쿠션 강자들이 대거 출동한다.

세계랭킹 1위인 ‘외계인’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비롯한 4대 천왕(토브욘 블롬달, 딕 야스퍼스, 다니엘 산체스)과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챔피언 쩐 꾸엣 찌엔(베트남‧7위) 등 세계 톱랭커들이 출전한다.

국내 선수중엔 ‘2018 프랑스 라불월드컵’ 준우승자인 ‘슈퍼맨’ 조재호(서울시청ㆍ세계 6위)와 ‘2017 청주직지월드컵’ 우승자 김행직(전남ㆍ9위) 등이 본선 시드권을 받았다. 그 외에도 강동궁(동양기계ㆍ21위), 오성욱(서울ㆍ77위)은 개최국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 32강에 직행했다.

대회 예선 1~3라운드에서는 16개조(각조 3명) 중 각조 1위 16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며, 예선 마지막 4라운드(Q라운드)에서는 12개조(각조 3명) 중 각조 1위 12명과 각조 2위 중 상위 3명(애버리지 순) 등 총 15명이 본선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시드 14명, 와일드카드 3명과 함께 물러설 수 없는 단판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라운드부터 MBC Sports+, 빌리어즈TV등을 통해 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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