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김종국은 11월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해줬던 이벤트를 공개했다.
김종국은 “예전에 사귈 때 내가 헬스장을 안 가고 운동을 안 하겠다고 그랬더니 그때 진짜 감동하더라”며 “그게 감동을 줬나보다. 다른 연인들은 못 느끼는 거겠지”라고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양세찬은 “난 이벤트를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고 밝혔고, 김종국은 “편지를 예전에 자주 써줬다. 여자친구가 힘들게 일을 하고난 뒤 데리러 가서 차에 태웠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 습관이 조수석 거울을 내려서 보는 거였는데 조수석 앞 거울에 편지를 써놨다”고 털어났다. 이어 “난 그런 걸 좀 많이 했다. 어디 뭐 숨겨두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 어머니는 “나한텐 한 번도 편지를 쓴 적 없다”며 “거짓말 하는 것 같다. 아들한테 저런 면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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