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2700여개 기업 정보제공 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 이하 KMX)는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M&A 앱 ‘엠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엠투’는 M&A와 관련된 방대한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엠투’는 스마트폰을 통해 M&A 희망기업 약 2700곳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앱이다. 아이템ㆍ거래 금액에 따른 회사 검색이 가능하다. 인수자는 매도기업을 검색하고 매도자는 인수기업 검색을 통해 상대회사의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M&A매칭센터’를 통해 검색자의 조건과 상대방의 조건을 입력해 원하는 회사를 찾아낼 수도 있다. 일반기업 뿐만 아니라 회생기업, 프랜차이즈, 부동산과 관련된 M&A 역시 가능하다. 매주 업데이트된 매도기업 정보가 이용자들에게 발송될 뿐만 아니라 KMX에서 설계한 국내 M&A통계정보 역시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투자(투자하기)’와 ‘투자유치(투자받기)’ 분야를 별도섹션으로 나눠, 투자자(전략적 투자자, 재무적 투자자)와 투자유치자를 조건에 맞게 매칭될 수 있도록 했다. ‘엠톡(SNS 문자 대화방)’을 구축해, 카톡처럼 대화를 하거나 상담 서비스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KMX 관계자는 “M&A 성공을 위해 중요한 것은 인수자와 매도자가 서로 조건에 맞는 상대방을 찾는 것인데, 국내 M&A 환경에서는 인수ㆍ매도 측 모두 원활하게 정보를 얻지 못해 쉽게 매칭을 이루지 못했다”며 “‘엠투’가 국내 M&A 시장 활성화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투’ 앱은 다운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 M&A 거래 성공시 KMX가 거래금액의 3% 내외 성공 보수를 취하게 된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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