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활발한 상생경영으로 인재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회적 기업과 함께 우수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대학생들은 1년여간 저소득층 청소년의 교사로 활동하는 교육 격차 해소 프로그램으로 ‘H-점프스쿨’을 운영중이다.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해 2017년까지 5기를 맞은 H-점프스쿨은 1기 50명, 2기 75명, 3기 100명, 4기 125명, 5기 200명 등 매년 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50여명의 청년 대학생을 대한민국 미래 핵심 인재로 집중 육성하고, 이 청년들이 2000여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육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선발된 대학생에게 장학금과 함께 ‘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단’과의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5기의 경우 약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교사 200명에게 ▷장학금 250만원 ▷학계, 법조계, 의료게 등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점프스쿨 멘토단과의 일대일 멘토링 ▷리더십, 인문학, 기업가 정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소외계층 청소년, 점프스쿨 멘토단이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사고 유자녀에 대한 사회적 책임, 교육 나눔 활동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현대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대학생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중이며, 2005년부터 14년간 1600명이 넘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도움을 줬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2017년말 기준 정몽구 재단은 10년 간 총 1389억원을 사회공헌사업에 집행했으며, 직ㆍ간접 수혜 인원이 무려 54만명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미래인재 양성분야에 457억원 ▷소외계층 지원에 561억원 ▷문화예술 진흥에 251억원 ▷기타 분야 120억원 등이다.
특히 미래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2012년부터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100여개 농산어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70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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