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로 불패신화를 쓰고 있는 2030 여성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공효진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공효진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돌직구를 넘어선 핵직구 말과 행동을 하는 화끈한 캐릭터지만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증과 관계기피증에 앓고 있다. 조인성과 함께 뜨거운 불처럼 핫하게 맞붙고 때로는 차가운 얼음물보다 더 시원하게 쿨하게 차이를 인정하며 쿨핫커플로 시청자들을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안방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고맙습니다’를 시작으로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까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공효진은 현재 출연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가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면서 5연속 불패 신화를 보여주고 있다. 믿고 보는 공효진의 큰 효과는 광고계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공효진이 방송 중에 착용한 아이템은 방영 이후 블로그와 기사로 재생산 되어 쏟아지는 등 브랜드에 대한 누리꾼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걸어다니는 광고모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때문에 공효진이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광고주들이 일찌감치 러브콜이 이어지는 것.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 시작도 전에 의류 브랜드 ‘세컨플로어’ ‘스무디킹’ ‘제이에스티나 레드’와 신규 광고 계약을 확정했다. 이미 계약 전에도 노스페이스, 비오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참이슬, 햇츠온 등 아웃도어, 화장품, 주류, 모자 등의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 자리를 섭렵해왔다.
심지어 드라마가 방영하자 최근엔 소셜커머스, 가구, 유제품, 금융, 주방용품, 식품,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 국내의 다양한 품목 군은 물론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소속사 측이 도리어 놀란 상황이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공효진이라면 광고계에서는 믿고 쓰는 공효진이란 말이 과장은 아닐 정도로 공효진의 효과는 실로 크다. 공효진의 작품에 매번 여성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그들은 주요 소비층이기도 하다. 여성 시청자들을 이끄는 힘이 큰 공효진은 당연히 광고 섭외 1순위이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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