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의 위험한 TV’, 15일 론칭 - 분야별 전문가 영입해 프로그램 개편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SK스토아가 ‘리얼리티 쇼핑쇼’를 앞세워 콘텐츠 차별화에 나선다.

SK스토아는 오는 15일 방송인 변정수 씨와 손잡고 리빙 전문 프로그램 ‘변정수의 위험한 TV’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변정수 씨가 해당 상품을 집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을 관찰하고 이를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리티 쇼핑쇼’를 표방한다. 향후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변정수씨가 1인 크리에이터(영상 제작자)로써 고객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기부까지 하는 방식으로 기존 홈쇼핑 프로그램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생활용품, 가전, 음식까지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소개한다. 최근 홈 트레이닝, 홈뷰티, 홈카페, 홈쿡 등 집에서 여가 생활을 하는 ‘홈족’ 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이들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정수 SK스토아 영상제작1팀 PD는 “요즘 트렌드인 관찰형 예능 형식을 도입해 변정수씨의 일상 속에 상품을 자연스럽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며 “고객들에게 거부감 없이 생생한 상품 체험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개국 2년 차인 SK스토아는 변정수, 하도성, 서정희, 원종명 등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해 프로그램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패션에디터 원종명씨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스타일 라이키’를 시작으로 서정희씨를 영입한 리빙 특화 프로그램 ‘더 라이프 #’, 하도성 쇼호스트와 뷰티 대표 프로그램 ‘하도성의 미인양품’을 선보였다.

SK스토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 영입과 차별화된 미디어커머스 콘텐츠 강화로 SK스토아만의 경쟁력을 키워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