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심의 모습. [사진=헤럴드경제DB]
도쿄 도심의 모습. [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일본 도쿄 도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희생자는 한국 국적 남성이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사건은 21일 오후 6시 30분경 유흥가인 도쿄 신주쿠(新宿) 가부키초(歌舞伎町)의 한 가라오케(노래방)에서 벌어졌다.

범인은 권총으로 가라오케에 있던 60대 남성 A 씨를 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A 씨는 가라오케 점 5층의 개인룸에서 총에 맞은 뒤 4층까지 피신했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도쿄의 지역 폭력단에 몸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 씨가 왼쪽 가슴 등에 3발의 총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폭력 조직 간의 암투와 연관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sh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