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가열 기술로 연무량↑ -23일부터 전국서 판매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KT&G의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가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

릴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1월 말 출시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판매를 시작으로 12월부터 서울지역 편의점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이번 달에는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 특별시, 지방 27개 대도시로 유통망을 확대했고, 지난 23일부터는 전국 모든 도시의 주요 편의점에서도 판매되면서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뒤, 전용 스틱을 넣어 흡연하는 방식이다.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에 비해 연무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외부에서 낮은 온도로 가열하는 방식이 적용돼 전용 스틱의 풍미를 높였다. 청소 또한 간편해졌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는 외부 및 저온가열 기술과 함께 전용스틱 끝 부분을 ‘Y’자 구조를 채택해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소비자들의 불만이었던 낮은 연무량, 특유의 찐 맛, 청소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초기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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