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31일 오전 경기 화성시의 한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0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11시께 화성시 병점동의 한 5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어린이집에서 불이 났다.
“교실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5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 신고 접수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해당 교사는 신고 즉시 원생들을 밖으로 대피시켜 어린이집 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상가 내 교회 신도들과 학원 관계자 등 39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또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방문객 등 100여 명이 불길을 피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어린이집 내 난방시설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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