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대한항공은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성수기 항공기 운항에 큰 도움을 준 지원부서 동료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음식을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 조종사 양대 노조는 최근 인천공항, 김포공항, 부산공항, 제주공항의 운송ㆍ정비담당직원 및 본사의 운항과 객실의 지원담당 직원 등 운항 지원부서 직원 총 1900여명에게 성수기 운항지원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피자 500판과 음료수를 제공했다.

지난 2013년 조종사새노동조합이 성수기 운항지원부서 직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간식을 선물한 바 있지만, 올해는 기존 조종사노동조합도 함께 동참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양대 노조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조종사와 타 직종간의 이해도 제고 및 화합 도모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반직원들로 구성된 대한항공 일반노동조합에서는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더위를 이겨나자는 의미에서 지난 7월말 빙과류를 제공한 바 있고, 또한 이번 조종사 노조의 조치에 대해 화답 차원에서 별도의 감사 표시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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