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식목일에 앞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에서 서울시민들과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대문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32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북한산 자락 6000㎡ 면적에 소나무, 상수리나무, 청단풍나무 등을 심었다.
탄소 상쇄 숲은 2015년 체결된 파리협정(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 조성된 숲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은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따라 사전 등록된 사업계획을 통해 모니터링돼 5년 후 산림청에서 인증서를 받는다. 이 숲은 앞으로 30년간 약 172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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