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호진 기자]MBC ‘라디오스타’가 10일 방송에서 예고편에 등장했던 로버트 할리를 긴급 통편집 했지만 오히려 시청률은 상승해 최근 7주만에 ‘라디오스타’ 최고 시청률 3.9% (TNMS, 전국)을 기록했다.
최근 ‘라디오스타’는 막내 MC 차태현이 내기 골프와 관련해 갑자기 하차 하고 이날 방송을 위해서 녹화 까지 모두 마친 로버트 할리가 통편집되는 수난을 겪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라디오 스타’ 방송 이틀전 8일 경기 남부 지방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의학 전문 방송인, 여의사 여에스더, MC딩동 그리고 EXO 메인 보컬 첸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으로 로버트 할리 통편집을 느끼지 못 하게 했다.
이 가운데 여에스더는 평소 조근조근한 말투와는 달리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라디오스타’를 뒤집어놨다.
유산균 사업으로 이른바 ‘대박’을 낸 여에스더는 “회사를 직접 세웠다. 남편과 함께 한 건 아니다. 섞으면 안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에스더는 “잘 나왔을 때는 매출이 500억 원 정도 나왔다. 꾸준하게 연 400억~500억 원 정도는 나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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