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 15일)을 맞아 최근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미 P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가지려는 노력에 있어서 더 적극적일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게 사진을 보내고 편지를 보낸다”면서 “4월 15일 김정은의 할아버지 생일 축하(Happy birthday to Kim Jong-un‘s grandfather on his birthday on April the 15th.)”를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 어떤 식으로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대한 축하를 했다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올해 태양절을 즈음해 김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거나 인편에 메시지를 전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는 ’빅딜‘을 토대로 한 대북 접근을 고수하면서도 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강조하며 북미협상의 문을 열어두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볼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단순히 축하 메시지만 전한 것인지 북미협상 재개와 관련한 별도의 메시지를 포함한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태양절로 부르며 성대하게 기념한다. PBS방송은 18일 김 위원장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사격시험 현지지도 소식이 알려지기 이전에 볼턴 보좌관과의 인터뷰가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husn7@heraldcorp.com
![목욕용품·아동복에 스카프 아저씨까지…‘핫플’ 남대문시장은 어떻게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4.6b2dae1e12184e64ab2b0777fe34646d_T1.png?type=h&h=240)
![무결점 교과서 만드는 AI공장…하루 40만부, 불량률은 ‘제로’ [헤럴딥 그회사 어때?-미래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0821.461b0cf3d0a54903baee7604cd9ac5f0_T1.jpg?type=h&h=240)
![레버리지 피하고, 현금 남기고, 기계적 리밸런싱 하라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