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중앙도서관(성산로 128) 지상 주차장에 ‘디자인 태양광’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주로도서관 옆에 붙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썼는데, 비가 오면 휠체어를 탄 구민은 복지관까지 이동하는데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구는 주차장에 터널 형태의 태양광(면적 300㎡, 용량 50㎾ 이상)을 설치해 주차장에서부터 복지관까지 지붕처럼 이을 계획이다.
태양광 생산 전력을 활용한 스마트벤치, 휴대폰 충전시설, LED조명, 무선통신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한다. 서울시 ‘2019년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1억원을 포함해 사업비는 총 5억원이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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