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음성인식+인공지능 적용한 AI상담사가 본인 확인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헤럴드DB]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고객센터(1577-1000)는 13일 증명서 전화발급 시 복잡한 본인확인 절차를 크게 개선한 상담사 연결 없는 ‘증명서 스스로발급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음성ARS나 스마트폰의 보이는ARS로 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선택하면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신분증 인증을 하고, 인공지능시스템이 고유개인정보를 묻고 확인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상담사가 신분증 본인인증과 직장명 주소 등 고유개인정보를 묻고 답변을 확인했다. 고객입장에서는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ARS 안내에 따라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의 경우 ‘보이는 ARS서비스’를 선택하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4차 산업기반의 최신기술인 실시간 음성분석시스템과 인공지능 엔진을 통한 공공기관 최초의 비대면 본인확인 자동화 서비스 구축사례로서 공공서비스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