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간편결제 80% 차지 우리銀 협력 6월 ‘환전’서비스도

삼성전자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지난달 말 기준, 국내 누적 결제 금액이 40조원, 가입자수 1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출시 이후 44개월 만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2018년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금액 중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페이 전체 결제 금액 중 약 25%가 온라인에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우리은행과 협력해 삼성페이 ‘환전’ 서비스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페이 ‘환전’ 서비스는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환전 신청 후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외환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미화, 엔화, 유로화 등 총 15종의 통화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환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12일까지 삼성페이 내 환전 서비스 이용 시 첫 1회에 한해 주요 통화 100% 환율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비대면 계좌와 체크카드 개설 시 무료 여행자 보험 가입 혜택 제공 등 이벤트도 실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간편결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 이라며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