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제4회 책 읽는 종로 도서관 축제’ 개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5일 삼청공원(북촌로 134-3)에서 ‘제4회 책 읽는 종로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축제는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숲 속 산책(冊)’을 부제로 사인회, 전시, 강연, 체험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전 11시 삼청공원 입구와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 앞을 무대로 퍼니밴드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박효미 작가의 ‘앗!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요’, 김유대 작가의 ‘책 속의 그림 이야기’ 강연이 마련된다.
전래동화 ‘토끼의 재판’을 인형극으로 극화한 무대도 선보인다. 공연 관람객은 50명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 밖에 구립ㆍ사립ㆍ시립 도서관과 출판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참여 도서관의 스탬프를 받으면 스탬프 개수 대로 미니화문, 책갈피 등을 받을 수 있다.
유아숲체험장에서 열리는 보물 찾기도 빼놓을 수 없다. 7세부터 10세 사이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2인 1조로 팀을 꾸려 문제를 풀고 보물을 찾는 미션을 수행한다. 종로문화재단에 참가 신청해야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종로 도서관 축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주민들을 위한 책 읽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가까운 곳에서 종로구민 누구나 문화가 있는 삶을 향유하며 보다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책 읽는 종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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