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경추 골절’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권창훈(25, 디종)을 대신해 김보경(30, 울산현대)이 벤투호에 승선했다.대한축구협회는 1일 “경추 골절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권창훈을 대신해 김보경을 소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보경은 오는 3일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다른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합류한다.권창훈은 지난달 31일 랑스와 프랑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후반 32분 교체로 투입됐다. 투입 직후 4분 만에 동점골을 뽑아내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그러나 동점골 당시 골키퍼와 충돌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목부터 떨어져 부상을 당했다. 경기 후 병원에서 진단을 한 결과 경추 골절 진단을 받았다. 권창훈 대신 김보경이 대표팀 명단에 발탁됐다. 김보경은 올 시즌 K리그1 12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을 1위로 이끌었다. 김보경은 20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됐다.다시 완성된 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 부산에서 호주, 11일 상암에서 이란과 A매치 2연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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