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손흥민은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15년 만에 부산에서 A매치를 치르는 국가대표팀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우며 최정예 멤버로 나섰다.벤투 호는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토트넘)이 나서 호주의 골문을 노린다.2선에는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황희찬(잘츠부르크)가 배치됐고 주세종(아산)은 권경원(톈진 콴잔)이 중원을 책임진다. 포백은 김진수(전북)-김민재(베이징 궈안)-김영권(감바 오사카)-김문환(부산)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이에 맞서 호주는 아웨르 마빌, 미치 듀크가 투톱으로 나서고 무스타파 아미니, 브랜던 오닐, 지미 제고, 크레이그 굿윈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수비진은 라이언 그랜트, 매튜 저먼, 아지즈 베히치, 베일리 라이트가 선발에 이름을 올렸고 골문은 앤드루 레드메인이 지킨다. 수원 소속의 타카트는 명단에서 제외됐다.한국은 호주와의 역대 전적에서 27전 7승 11무 9패로 열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친선경기에서는 1-1로 비겼다. 호주는 러시아월드컵 이후 판 마바이크 감독과 결별하고 자국 출신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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