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권지수 기자] 18-19시즌 세리에B로 강등됐던 이승우(21)의 헬라스 베로나가 세리에A 복귀에 성공했다. 또 바르셀로나는 이승우를 완전히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탈리아 매체 ‘칼치오헬라스’에 따르면 지난 6일(한국시간) “이승우는 베로나에 머물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젊은 한국인 선수에 걸려있는 500만 유로(약 66억원)의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는 지난 2017년 여름 스페인에서 이탈리아로 활동무대를 옮겼다. 첫 시즌 세리에A에서 14경기 1골을 기록했지만 헬라스 베로나가 세리에B로 강등되며 위기를 맞았다. 이승우는 다음 시즌인 18-19시즌 26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승우 개인에겐 아쉬운 시즌이었지만 헬라스베로나는 극적으로 세리에A 복귀하며 환호했다.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는 이승우를 헬라스베로나로 이적시키며 두 시즌 동안 유효한 바이백 조항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가 별다른 제안을 하지 않는 이상 바이백 조항은 오는 6월 말에 만료된다. 이승우와 헬라스베로나의 계약은 오는 2021년까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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