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DMZ에서 전화통화만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가 30일 두 사람이 판문점에서 극적인 회동을 하는 바람에 망신을 당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외교안보채널을 동원해 판문점 회동 가능성을 알아봤다”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DMZ 회동은 어렵고, 전화 통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G20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밝은 미국 정부 소식통’의 발언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30일) 결국 DMZ에서 전화 통화를 할 것이다. 지금 북한 당국도 실무적으로 준비가 필요한 일인데 일단 시기적으로 매우 촉박한 상황이고, 애초에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자체도 진지하게 내놓은 메시지가 아니고 즉흥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강 의원의 예측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에서 만났다. 정전선언 이후 66년만인 역사적인 일이다.
husn7@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