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술사업화 지원사업 확대 개편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이 사업 자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우수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확대·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헤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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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기존 우수기술 인증 기업에 더해 ▷농식품분야 창업 7년 이내의 벤처 확인 기업 ▷농촌현장창업보육기업 ▷농식품 연구개발(R&D)과제 평가 우수 이상 받은 기술 보유 기업 ▷농식품 과학기술 장관상 이상 수상 기업 등을 이 사업의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

또 창의적인 사업 구상과 우수한 기술을 지닌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 한도를 기존 최대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늘렸다.

박상호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기존에는 우수기술 관련 인증 등을 얻은 경우에만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과 도전정신을 지닌 벤처·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지원 대상과 지원액을 확대해 벤처·창업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 내용 및 지원 요건 등은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 홈페이지(www.newat.or.kr)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www.ipet.re.k)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