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법인 쿨리 주관사 선정
지난해 바이오사 IPO 실적 1위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케이맥스의 미국법인이 나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엔케이맥스는 미국 법무법인 쿨리(Cooley)를 법무주관사로 선정하고 엔케이맥스 아메리카(NKMAX America)의 나스닥 상장 작업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엔케이맥스 측에 따르면 쿨리는 최근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 트리시다(Tricida), 유로반트사이언스(Urovant Sciences) 등 바이오 기업들의 나스닥 상장 자문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생명과학 및 바이오산업 분야 법무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는 로펌이다. 40년간 9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들의 법무 컨설팅 및 기업공개(IPO)를 전문적으로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나스닥에 입성한 시가총액 3조원 규모의 알로젠테라퓨틱스(Allogene Therapeutics)의 IPO도 주관했다.
엔케이맥스는 NK세포(암세포를 공격해 암의 재발 및 전이를 막는 선천면역세포))를 체외에서 대량증식 배양하는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법인을 통해 현재 슈퍼NK 면역항암제 미국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이사는 “쿨리는 2018년 기준 바이오분야 IPO 실적 1위에 랭크된 성과를 내고 있어 믿음이 갔다”며 “슈퍼NK 면역세포치료제 기술의 우수성을 나스닥 시장에 공개해 원활한 자본조달로 임상개발 가속화 및 주주가치 극대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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