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훈, 피는 꽃, 2019, 290.9x218.2cm, oil on canvas  [조현화랑 제공]
강강훈, 피는 꽃, 2019, 290.9x218.2cm, oil on canvas [조현화랑 제공]

리얼리즘 작가 강강훈은 얼굴의 미세한 솜털과 땀구멍까지 세밀히 묘사해 사진으로 착각하게 하는 인물화 연작을 선보여왔다. 대상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그려낸 리얼리즘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리얼리티를 재해석하는 것이다. 이번 시리즈엔 작가의 딸이 본격적 주제로 등장한다. 8월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