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커머스 플랫폼’ 동반성장 형태로 혁신

침구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침구 커머스 플랫폼’을 동반성장 헝태로 혁신한다. 온라인몰에서 주문을 받으면 지역 대리점이 배송하게 함으로써 고객만족과 함께 대리점의 성장도 돕겠다는 것이다.

이브자리는 최근 창업 43년만에 첫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 온라인이라는 신규 고객 유입에 따른 매출 증대로 본사·점주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고수해 온 정찰제를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소비자와 대리점의 권익을 보호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가격 일원화로 온라인마켓 할인에 따른 가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화했다.

온라인몰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에서 본사 마진을 없애고, 소비자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소통의 역할에만 집중하도록 했다. 또 온라인몰을 통해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활용, 정확한 고객층 분석과 점포 프로모션으로 대리점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브자리 윤종웅 대표는 “기존 이브자리가 가진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신규 시장 창출은 물론 오랜 세월 함께 해온 대리점주들과 상생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이브자리가 침구 상거래 방식을 온·오프라인 연결 플랫폼으로 혁신한다.
이브자리가 침구 상거래 방식을 온·오프라인 연결 플랫폼으로 혁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