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시즌 15승 도전에 실패한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2일(현지시간) 경기가 끝난 후 “어깨 통증에 대해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면서 초반 실점으로 팀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다.
류현진은 경기 직후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처음에는 통증이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심해져좋은 공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왼쪽 어깨 상태에 대해 “내일 진단을 받을 것”이라며 빨리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현진이 이날 통증을 느꼈다는 부위는 견갑골(어깨뼈)다. 앞서 그는 이 부위 염증으로 4월 28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5월 22일 뉴욕 메츠전에야 복귀한 적이 있다.
이날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취재진에 “내일 류현진이 진단을 받게 될 것”이라며 만약 류현진이 닷새 만에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카를로스 프라이아스가 선발 등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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