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안동시가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 교육을 했다(안동시 제공)
29일 안동시가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 교육을 했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시민의 시각으로 예산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알뜰 행정을 꾸려나가기 위해 내년도 예산편성지침 교육과 함께 본격적인 예산편성 작업에 나섰다.

시는 29일 시청 청백실에서 예산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예산편성지침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른 주요 개정사항’과 예산편성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예산편성 방침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주요 공약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강화, 안전 환경 조성 등에 재원을 우선 배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사·중복사업은 통폐합하고 성과가 미흡한 사업도 과감히 축소해 재정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날 교육을 계기로 다음 달 6일까지 각 부서의 예산요구서를 받은 후 예산 실무심사와 주요 사업에 대한 투자심사, 지방보조금심의회 심의 등 사전절차를 거친 후 11월 중 예산편성 작업을 마무리해 법적 제출 시한인 11월 21일까지 시의회에 예산안을 낼 계획이다.

김남두 시 기획예산실장은 “내년도 예산편성은 불요불급한 낭비성 예산은 줄이고,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곳, 스마트 영농,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사업에 적극 투자할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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