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산골’로 불리는 한약제제 ‘자연동’을 무허가로 제조·판매한 A씨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자연동은 주로 이황화철(FeS2:119.98)을 함유한 황철석을 말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A씨는 2010년부터 올해 4월까지 무허가로 ‘자연동’ 제품 7억9000만 원어치(시가)를 만들어 팔았다.
무허가 제조 ‘자연동’ 완제품 검사 결과, 납과 비소 등 중금속이 기준치(30ppm 이하)의 최대 약 130배(3885ppm) 검출됐다.
또 A씨는 한의사를 사칭하면서 이렇게 만든 자연동 제품이 “골절 및 관절에 특효”라고 인터넷 사이트 등에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중금속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빈혈·행동 장애·기억력 상실·신부전·당뇨병·피부암·폐암·방광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특히 노인과 어린이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