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영어 말하기가 최근 교육 방안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해법영어교실의 스피치콘테스트 입상자들의 영어공부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3년 연속 ‘심화 B등급’에서 은상을 차지한 강릉 해법영어 율곡교실 신정규(관동중 3학년) 학생을 찾아 영어 공부 비법을 들어봤다.
율곡교실의 ‘매너남’강릉 해법영어 율곡교실 신정규 군은 이사를 해도 다시 찾을 만큼 해법영어교실 마니아로, 매너남으로 불릴 정도로 영어 실력 못지않게 성품도 바른 학생이다. 친구들이 물어볼 때 잘 가르쳐 주는 학생으로 유명한데, 이러한 습관은 영어 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비법이 된다고. 신 군은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주는 것은 일방적으로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도 공부하는 길이다. 그래서 가르쳐 주는 게 서로에게 더 좋은 성장 과정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top storybook’으로 영어도 공부하고, 지식도 쌓고정규군이 해법영어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방법을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어서다. 또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는 구조를 좋아하는데,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같은 내용의 문법이 조금씩 심화돼서 나오므로 반복학습이 가능하고, 반복학습을 하다 보면 전 단계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충할 수 있어 문법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해법영어의 탑 스토리북은 반복 표현이 많은 데다 유익한 이야기가 많아서 영어 공부도 하는 동시에 지식도 습득하게 돼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신 군은 “공부할 때는 한 번에 결과를 내려고 할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 성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결국 실력을 좌우한다며, “새로 익힌 단어는 꼭 한 번씩 써본다. 그렇게 하면 머릿속에 더 강하게 박히고 쓰임새를 이해할 수 있으니까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잘 기억하게 된다”고 귀띔했다.신 군은 스피치대회에 2회 출전하여 모두 은상을 거머쥐었다. 스피치대회는 준비 기간 동안 영어 실력 또한 일취월장하게 되어 보람이 두 배가 됐다. 해법영어 강릉 율곡교실 최계숙 원장은 “영어만큼은 꼼수가 통하지 않는 학습이 맞다”며, “기본에 충실해서 공부하되,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하기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해야 기초가 탄탄한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 따라서 영어 중압감을 주기 보다는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매일 매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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