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전자지도를 활용한 ‘CCTV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위치기반의 CCTV관제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새롭게 개발된 시스템의 장점은 3가지다. 우선 지도상에 CCTV의 정확한 위치표시가 가능해졌다. 오픈소스(무상으로 공개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담당자가 전자지도 위에 1700여대의 CCTV를 직접 표기하고 관리할 수 있다. 다수의 CCTV 위치를 한 번에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CCTV 고장, 작동오류 등의 민원에 대해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해졌다. 게다가 고가의 전자지도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 최대 1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최원혁 기자/cho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