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의료기기제조업체 메디아나는 지난 17일부터 이틀동안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6200원으로 최종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메디아나의 공모가밴드는 5500~6500원이었다.

이에 따라 총 공모규모는 89억 2800만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약 447억 6800만원 규모다.

메디아나는 이번 공모자금을 신제품 양산 설비 확충, 연구개발 투자 등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인 KB투자증권 관계자는 “메디아나의 최종 공모가는 투자자 보호 및 권익을 위해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이 제시한 가중평균 가격인 6750원 보다 할인된 620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며 “특히 기관 청약 배정물량 중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74.52%로 총 64만3832주가 확약되는 등 우량한 기술력 기반 ODM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고부가 신제품 라인업 완성에 따른 상장 후 지속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기업” 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아나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10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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