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레이싱 선수 초청 행사…가상 레이싱 이벤트도

-14년째 후원하는 캠페인 ‘튠 잇! 세이프!’ 2020 차량 공개

지난 2018년 에센모터쇼에 마련된 한국타이어 부스 모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지난 2018년 에센모터쇼에 마련된 한국타이어 부스 모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에서 오는 12월 8일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 ‘2019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 2019)‘에 참가해 플래그십 모델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를 비롯한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에센 모터쇼에 15회째 참가하는 한국타이어가 주력 제품으로 전시하는 ‘벤투스 S1 에보3’는 올해 출시된 최신 초고성능 타이어다.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진행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53개 브랜드 제품 중 공동 3위에 오르며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현지에서 타이어 전시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독일 프로축구 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orussia Dortmund)’ 선수들과 유명 자동차 전문 TV 프로그램 진행자 시드니 호프만(Sidney Hoffmann)의 사인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의 2019 시즌 챔피언 르네 라스트(René Rast)도 부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e스포츠를 활용한 가상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뉘르부르크링 e스포츠 라운지(Nürburgring e-Sports Lounge)’에 마련된 한국타이어 부스에선 가상 레이싱 체험 기회와 함께 ‘세이파르트 아우디 R8 LMS 컵(Seyffarth AUDI R8 LMS Cup)’ 이벤트 레이스 동승 기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타이어가 2006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튠 잇! 세이프!(TUNE IT! SAFE!)’의 2020년 캠페인 차량이 부스 맞은편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 부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튠 잇! 세이프!’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의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Federal Ministry of Transport and Digital Infrastructure)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이다.